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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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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블러드 : 거대 광산기업의 더러운 비밀
전세계 어디든 기자들은 환경 문제를 취재하는 데 어려움을 겪습니다. 언론인보호위원회(CPJ)에 따르면 2009년부터 지금까지 최소 13명의 기자들이 환경 문제를 취재하던 중 피살됐습니다. CPJ가 추가로 16건의 사망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최대 29명의 기자들이 희생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 가운데서도 특히 위험한 분야가 광산업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어둡고 파괴적인 산업 가운데 하나인 광산업의 문제를 밝혀내려다 여기에 내재된 위험 때문에 취재 활동이 봉쇄된 기자들이 적지 않습니다.

‘그린 블러드(Green Blood)’는 세상에서 가장 어둡고 파괴적인 산업 가운데 하나인 광산업의 문제를 밝혀내려다 여기에 내재된 위험 때문에 취재 활동이 봉쇄된 기자들의 기사를 다른 동료 기자들이 이어받아 마무리하기 위한 프로젝트입니다. 뉴스타파가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국제 탐사보도조직 '금지된 기사'의 일원으로 결과물을 공개합니다.

①탄자니아 광산에선 침묵이 금이다
아프리카 탄자니아에 있는 한 금광에서 발생한 환경파괴와 인권침해를 조사하던 기자들이 검열과 협박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뉴스타파를 비롯해 전세계 30개 언론이 참여한 ‘금지된 기사’ 프로젝트가 탄자니아 금광을 둘러싼 범법행위와 언론탄압을 파헤쳤습니다.

②과테말라 기자의 사진 한 장이 거대 광산기업을 고발했다
한 다국적 광산기업이 과테말라에 있는 페로니켈 광산을 인수한 뒤, 근처 호수에 심각한 오염이 발생했습니다. 이를 항의하던 어민이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숨졌고, 취재기자는 기소되거나 수감됐습니다. ‘금지된 기사’가 못다 한 취재를 이어받았습니다.

③인도 '모래 마피아', 취재 기자 연쇄 살해
인도의 모래 채취 산업은 엄청난 규모에도 불구하고 영업 방식은 잘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끈질기게 취재하는 기자들이 있지만, 소송을 넘어 살해당하기까지 합니다. 불법행위를 서슴지 않는 ‘모래 마피아’들의 행각을 취재했습니다.

3개 대륙에 얼룩진 광산기업의 추악한 비밀
탄자니아, 과테말라 그리고 인도까지. 환경 문제를 보도하는 기자들은 자신의 직업과 주거지, 심지어 목숨까지 잃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문제를 적극적으로 파고드는 기자일수록 보복과 정보 접근 차단도 불사하는 강력한 이익집단의 심기를 불편하게 합니다.

이번 시리즈는 전세계 30개국 40명의 기자들이 인도, 탄자니아, 과테말라의 광산업체 현장을 직접 취재하고, 공급망 추적과 오픈소스 툴을 통해 과거 잘못을 은폐하려 시도한 광산업체들을 들여다 봤습니다. 시리즈 전체 내용을 요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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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타파] 현대차그룹① "계약 해지 이유라도 알려주세요"... 블루핸즈의 피눈물
대기업 갑질 연속보도, '갑질타파'가 취재한 3번째 대기업은 현대자동차입니다.

현대차는 정비 협력업체인 블루핸즈 계약을 일방적으로 거절해놓고, 다시 계약해줄 것처럼 구슬려 자발적 포기 각서를 쓰게했습니다. 계약해지 직전 현대차 요구대로 리모델링까지 해버린 블루핸즈 점주들은 분통이 터질 지경입니다. 참다못한 가맹점주들의 신고에도 공정위 조사는 지지부진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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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명품 밀수 혐의' 신라아이파크면세점 대표 수사
관세청이 전 신라아이파크 면세점 대표가 명품을 밀수한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에 나섰습니다.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HDC와 합작해 만든 이 면세점의 임원진 부정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특허권이 박탈당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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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유출 누명 삼성 전무, 무죄확정에도 결국 외국행
삼성 반도체 기술유출 혐의로 기소된 임원이 14일, 최종 무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이 전무는 한국 기업에 남아 국내 반도체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는 본인의 당초 희망과 달리, 결국 해외 반도체 업체에 재취업하게 되었습니다.

뉴스타파는 2018년 5월, 이 전 전무에 대해 덧씌워진 기술 유출 혐의가 사실상 누명이라는 것과 그에 대한 경찰과 검찰의 수사가 매우 부실하고 자의적이었다는 것, 그리고 수사와 재판 과정에서 삼성이 전현직 직원들에게 위증을 강요하고 증인 출석을 방해한 정황이 있다는 것을 보도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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